소방, 설 연휴에도 긴급출동태세…화재 취약지역 선제 점검

박우영 기자 2023. 1. 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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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설 연휴 동안 쪽방촌 등 화재 취약 주거지역에 대한 소방순찰과 선제적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소방관서는 설명절 특별경계근무 기간인 20일부터 25일까지 긴급출동태세를 유지한다.

화재발생 시에는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등 총력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경찰과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공동대응을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대응태세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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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로고 ⓒ News1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소방청은 설 연휴 동안 쪽방촌 등 화재 취약 주거지역에 대한 소방순찰과 선제적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소방관서는 설명절 특별경계근무 기간인 20일부터 25일까지 긴급출동태세를 유지한다. 화재발생 시에는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등 총력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경찰과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공동대응을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대응태세도 강화한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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