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나흘째 감소세' 19일 1824명 신규 확진…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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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1824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7만8631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2404→2151→774→2949→2417→1885→1824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5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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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1824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7만863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12일, 2869명)보다 1045명 감소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2404→2151→774→2949→2417→1885→1824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5명이 사망했다. 연령대는 80대 이상 2명, 70대 1명, 60대 1명, 40대 1명이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3명이다. 연령대는 80세 이상 11명, 70대 1명, 60대 5명, 50대 4명, 40대 1명, 20대 1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15.9%,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2.1%로 안정적인 수준을 보였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750명 추가돼 현재 관리 인원은 1만1399명이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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