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둘째 이상 출산 산모 건강관리 지원 1년까지로 확대
정찬욱 2023. 1. 20. 10:59
(당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올해부터 둘째 이상 출산한 산모의 건강관리 지원 기간을 1년까지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6개월 동안 지원했다.
건강관리 지원 기간 산모는 도내 의료기관 진료비와 처방 약제·치료재료 구매비 본인 부담금을 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출산 당일이나 산후조리원비, 미용 등 산후 회복과 관련 없는 처치는 제외된다. ☎ 041-360-66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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