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병원 1682곳·약국 3034곳, 연휴에도 문 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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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21∼24일) 응급의료기관과 문 여는 병·의원, 약국 등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연휴 기간 문 여는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병원 등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 31곳과 서남병원 등 지역 응급의료기관 19곳, 응급실 운영병원 17곳 등 총 67곳이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는 시 홈페이지, 25개 자치구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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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자치구 홈피 등서 명단 확인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21∼24일) 응급의료기관과 문 여는 병·의원, 약국 등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25개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하고, 195개 의료기관에서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문 여는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병원 등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 31곳과 서남병원 등 지역 응급의료기관 19곳, 응급실 운영병원 17곳 등 총 67곳이다. 이외에도 1차 진료를 위한 병·의원 1682곳, 병·의원 인근 약국 3034곳도 운영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는 시 홈페이지, 25개 자치구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등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해외입국자 등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필요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5개 자치구 행정안내 통합 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해 호흡기 증상자와 코로나19 확진자가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위험군 관리를 위해 독거노인 모니터링반도 가동한다.
이정민 기자 ja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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