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그래,이 맛이야” 광고 만든 CF전설 윤석태 감독 별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따봉!" "그래, 이 맛이야" 등을 만든 'CF계의 전설' 윤석태 감독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자택에서 별세했다.
충북 괴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라벌예대(현 중앙대) 서양화과를 나와 1969년 광고대행사 만보사에 입사하며 광고업계에 입문, 1979년 영상광고 전문회사 세종문화를 차려 대표이사 겸 감독으로 활동했다.
2000년까지 660여 편의 CF를 제작했고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대상을 6번 차지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3호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따봉!” “그래, 이 맛이야” 등을 만든 ‘CF계의 전설’ 윤석태 감독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4세. 충북 괴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라벌예대(현 중앙대) 서양화과를 나와 1969년 광고대행사 만보사에 입사하며 광고업계에 입문, 1979년 영상광고 전문회사 세종문화를 차려 대표이사 겸 감독으로 활동했다. 2000년까지 660여 편의 CF를 제작했고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대상을 6번 차지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21일 오전 8시 40분, 장지 용인 천주교 묘원.
박세희 기자 saysay@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탁현민 “김건희 여사보다 김정숙 여사가 더 과하게 공격 당하지 않았나”
- 조응천, ‘김성태 대북송금’에 “상상 못한 얘기들 나올 수도”
- “내가 김득구를 사망케 했다”…레이 맨시니, 40년만의 고백
- 영화배우 윤정희 프랑스 파리서 별세…향년 79세
- 러 상황 안 좋나...“핵보유국 재래식 전쟁 패배시 핵전쟁” 핵 협박 재개
- 구룡마을서 큰 불…소방대응 2단계, 주민 500여명 대피
- 도피 30년 만에 잡힌 마피아 두목의 비밀 지하벙커 정체
- ‘다 캐논이네요’ 이재용 “니콘 분들 섭섭하시겠다”...또 한 번 농담
- 유명 면세점서 5억 넘는 고가 시계 12점 빼돌린 판매 직원…“빚 갚으려”
- 北 ‘정찰 위성으로 서울 촬영’ 과시했지만 김정은 집무실·관저 ‘훤히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