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으로 불황 극복… 100년 기업 준비하자”

김성훈 2023. 1. 20.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상희(사진) 동부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은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열고 "연이은 악재에 따른 건설경기 불황으로 업계 전반이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초심으로 돌아가 불황을 극복하고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자"고 당부했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직원 및 우수 직원 포상과 함께 지난 6일 승진한 윤진오 사장의 취임 소개도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부건설 창립 54주년 기념식
허상희 대표이사 부회장 당부

허상희(사진) 동부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은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열고 “연이은 악재에 따른 건설경기 불황으로 업계 전반이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초심으로 돌아가 불황을 극복하고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자”고 당부했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직원 및 우수 직원 포상과 함께 지난 6일 승진한 윤진오 사장의 취임 소개도 진행됐다.

윤 사장은 동부건설 외주구매 및 현장관리담당 임원, 건축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윤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실 경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큰 도약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