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으로 불황 극복… 100년 기업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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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희(사진) 동부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은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열고 "연이은 악재에 따른 건설경기 불황으로 업계 전반이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초심으로 돌아가 불황을 극복하고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자"고 당부했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직원 및 우수 직원 포상과 함께 지난 6일 승진한 윤진오 사장의 취임 소개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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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희 대표이사 부회장 당부
허상희(사진) 동부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은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열고 “연이은 악재에 따른 건설경기 불황으로 업계 전반이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초심으로 돌아가 불황을 극복하고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자”고 당부했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직원 및 우수 직원 포상과 함께 지난 6일 승진한 윤진오 사장의 취임 소개도 진행됐다.
윤 사장은 동부건설 외주구매 및 현장관리담당 임원, 건축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윤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실 경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큰 도약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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