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유현철 “남사스럽구려” 커플 바프까지 도전하나

[뉴스엔 이해정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연인인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과 커플 바디프로필에 도전하게 될까.

옥순(가명)은 1월 19일 개인 SNS에 유현철이 자신이 홍보하고 있는 다이어트 제품을 구매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옥순은 유현철의 지원사격에 고마워하며 "든든한 내 편. 커플 바프(바디프로필) 가볼까요?"라고 물었다. 누리꾼이 택할 수 있는 질문지로는 "오케이 해보자고"와 "남사스럽구려"가 있다.

현재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 중인 유현철이 옥순의 다이어트에 특별 트레이너로 나설지 궁금해진다.

앞서 옥순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나는 솔로' 출연 당시 몸무게가 54kg였다"고 밝히는가 하면 "남자친구가 트레이너지만 트레이닝을 받은 적은 없다. 데이트 할 시간도 부족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며 다이어트 보조제를 항상 챙겨먹는 등 다이어트 강박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인 옥순은 생산직 근로자로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최근 옥순은 MBN '돌싱글즈 시즌3'에 출연한 유현철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유현철은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 중이며 딸을 키우는 싱글대디다. (사진=옥순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