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육군훈련소, 훈련소 인근 마을회관 방문해 위문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이용환(소장) 훈련소장이 부임 이후 맞은 첫 설 명절을 맞아 19일 부대 인근의 연무읍 황화리, 죽평리 등 6개 마을회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행사에는 이용환 육군훈련소장, 훈련소 교육지원과장 등이 함께했으며 부대 인근 마을을 직접 방문해 건빵 24박스, 음료수 24박스를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이용환(소장) 훈련소장이 부임 이후 맞은 첫 설 명절을 맞아 19일 부대 인근의 연무읍 황화리, 죽평리 등 6개 마을회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행사에는 이용환 육군훈련소장, 훈련소 교육지원과장 등이 함께했으며 부대 인근 마을을 직접 방문해 건빵 24박스, 음료수 24박스를 전달했다.
아울러 앞으로 훈련장 주변 마을 민원 해결의 일관성 유지와 신병훈련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용환 육군훈련소장은 "부대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는 것은 물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정을 나눌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의 일을 저와 우리 훈련소의 일처럼 여기고, 상생에 바탕 된 굳건한 신뢰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이란측 'UAE의 적' 尹발언 항의에 "오해 있는듯"
- 심취한 '사우디' 호날두, 인스타 게시물 투척 "너무 기뻐"
- "치즈버거, 감자튀김 주세요"…주문자는 '조 바이든'
- '장례보다 연금' 돈 욕심에…어머니 시신 방치한 딸 최후
- 24일간 망망대해 표류하다 구조된 사나이…비결은 케첩?
- 尹, 다보스 연설 "공급망 복원 등 국제연대"…새해 첫 순방 마무리
- 정책 홍보하려다 벌금낼 위기 처한 영국 총리
- 서울 구룡마을 큰 불…이상민 장관 긴급대응 지시[영상]
- 구룡마을 큰 불 …소방청 "가용헬기 및 소방력 최대 투입"
- 한국에 美핵무기 배치? "도덕적 해이 부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