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 잇몸 케어 ‘검가드’ 새 모델 돼
2023. 1. 20. 10:56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동아제약 잇몸 질환 브랜드 ‘검가드’ TV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0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오상진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적이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갖고 있어 프리미엄 잇몸 질환 전문 브랜드 검가드와 이미지가 부합하여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
TV 광고는 “임플란트와 잇몸 관리가 어렵다면 검가드를 기억하라”는 멘트와 함께 제품 사용방법을 소개한다. 광고 영상은 동아제약 공식 유튜브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 잇몸 전용 가글 ‘검가드 오리지널’은 항염 효과가 있는 글리시리진산이칼륨, 잇몸질환 원인균을 없애 주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충치 예방을 위한 일불소인산나트륨, 잇몸 보호에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 판테놀 등 성분이 들어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국내 다빈도 질병 중 하나인 잇몸 질환의 건강한 관리를 위해 잇몸 건강을 지키는 대표 브랜드로서 검가드의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는 신규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검가드 오리지널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함께한 임상 연구에서 사용 6주 후 잇몸 염증 지수가 50.9%, 출혈 빈도가 56.9% 감소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소개했다.
[사진 = 동아제약]-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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