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첫 소형 전기 SAV ‘뉴 iX1’ 사전 예약…6600만원부터

2023. 1. 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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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오는 26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프리미엄 소형 순수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뉴 iX1'의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뉴 iX1은 3세대 X1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순수전기 모델이다.

아직 국내에서는 인증 전으로, 출시 시점에 제원이 변경될 수 있다.

'iX1 xDrive30 xLine'과 'iX1 xDrive30 M 스포츠 패키지' 두 가지 라인업으로 오는 4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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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하고 세련된 공기역학 설계
최상의 동력성능·편의사양 조화
BMW ‘뉴 iX1’ [BMW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BMW코리아는 오는 26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프리미엄 소형 순수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뉴 iX1’의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뉴 iX1은 3세대 X1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순수전기 모델이다.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5세대 ‘eDrive 시스템’과 최상의 동력 성능, 다양한 편의 사양이 조화를 이룬다.

앞뒤 각각 1개의 모터가 장착된 사륜구동으로 최대 313마력을 발휘한다. WLTP기준 1회 충전 시 417~440㎞ 주행이 가능하다. 아직 국내에서는 인증 전으로, 출시 시점에 제원이 변경될 수 있다.

‘iX1 xDrive30 xLine’과 ‘iX1 xDrive30 M 스포츠 패키지’ 두 가지 라인업으로 오는 4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예상 가격은 6600만~6950만원이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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