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영양 가득 건강도시락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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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관내 60개 초등학교 2500여명의 돌봄교실 이용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도시락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아이 건강도시락 지원사업은 취약계층과 맞벌이 부부의 아동이 방학 중 돌봄교실 이용 시 도시락을 싸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추진된고 있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 황희철 소장은 "우리아이 건강도시락 지원사업 추진으로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이 해소되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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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0개교, 2500여명 초등학교 돌봄교실 학생 도시락 제공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관내 60개 초등학교 2500여명의 돌봄교실 이용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도시락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6억원의 예산을 들여 방학 기간(60일) 건강도시락을 제공한다.
우리아이 건강도시락 지원사업은 취약계층과 맞벌이 부부의 아동이 방학 중 돌봄교실 이용 시 도시락을 싸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추진된고 있다.
김해교육지원청과 협조, 작년 여름방학 중 우리아이 건강도시락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2개의 공급업체를 선정해 지역 배분으로 도시락 공급하고, 7000원 상당의 도시락으로 영양과 맛을 높인다.
도시락 공급업체의 조리시설, 위생상태 및 도시락 배송 관리 등 관리운영상태를 집중 지도·점검해 안전한 도시락을 공급한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 황희철 소장은 “우리아이 건강도시락 지원사업 추진으로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이 해소되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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