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설 맞아 낙농가·협력사에 거래대금 150억원 조기지급

박미주 기자 2023. 1. 20.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유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낙농가와 중소기업 협력사에 150억원의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자금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해서다.

조기 지급은 남양유업에 원유를 공급하는 전국 각지역의 낙농가 399호와 낙축협,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협력업체 17여곳을 대상으로 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낙농가, 협력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유업CI/사진= 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낙농가와 중소기업 협력사에 150억원의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자금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해서다.

조기 지급은 남양유업에 원유를 공급하는 전국 각지역의 낙농가 399호와 낙축협,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협력업체 17여곳을 대상으로 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낙농가, 협력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