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쌀룬, 로칼하이레코즈와 전속계약 체결…2월 말 신보 발매(공식)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1. 20. 10: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귀쌀룬 전속계약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밴드 부귀쌀룬이 로칼하이레코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일 로칼하이레코즈는 “밴드 부귀쌀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밴드 부귀쌀룬은 리더, 기타 박만성, 베이스 강덕형, 피리, 건반 한재연, 드럼 김형진으로 구성됐다.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음반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밴드로 국악, 크로스오버, 인디음악, 록/메탈 등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대중들에게 선보였던 ‘좋아라고’, ‘진도’는 부귀쌀룬만의 국악과 팝의 컬래버로, 전통곡을 재해석한 곡으로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오는 2월 말 새로운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신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부귀쌀룬과 레이블 계약을 체결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아티스트 보유 레이블로 시티팝, 인디, 록, 힙합, 알앤비 등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은 아티스트를 국내 최다 규모로 보유하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