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추석엔 '공조2'로 흥행하더니? '교섭'으로 설날 1위 굳히기[무비차트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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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현빈 주연의 영화 '교섭'이 1위 왕좌를 차지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교섭'은 19일 전국 6만 7,52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위는 미친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다.
각각 2만8687명, 1만5375명의 관객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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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황정민, 현빈 주연의 영화 '교섭'이 1위 왕좌를 차지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교섭'은 19일 전국 6만 7,52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만 3,991명.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다. 2007년 발생한 한 교회 선교단의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을 소재로 했다.
2위는 미친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다. 3만4506명이 선택해 역주행에 성공했다. 누적관객수 108만5439명이다.
일본의 동명 스포츠 만화를 원작으로 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90년대 만화계를 뜨겁게 달군 만화 '슬램덩크' 완결 이후 26년 만에 제작된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원작자인 만화가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아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전날 2위였던 ‘유령’은 3위로 떨어졌다. 2만9793명이 극장을 찾아 3위에 머물렀다. 누적관객수는 8만1846명이다.
‘아바타: 물의 길’과 ‘영웅’은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2만8687명, 1만5375명의 관객이 찾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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