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 "초일류 금융지주로 도약"

권준수 기자 2023. 1. 20. 10:5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세계 최초의 금융서비스로 세상을 놀라게 하고, 상생의 가치로 고객을 감동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NH농협금융은 지난 19일 경기 고양 소재 NH인재원에서 2023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이달 임기를 시작한 이 회장 주재로 개최된 첫 경영전략회의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집행 간부 및 주요 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한 해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농협금융이 소기의 경영 성과 및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할 수 있었던 건 농협금융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노력한 결과"라고 격려했습니다.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우수 자회사 및 농협금융인상을 시상하고, 올해 그룹 경영전략과 변화혁신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또한, 참석자 전원은 △고객과의 소통 △디지털 혁신 △시너지 확대 등을 주제로 자율 토론을 실시해 NH농협금융을 초일류 회사로 성장시키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고민했습니다.

이 회장은 "각자가 맡고 있는 업무부터 1등이 되면, 그러한 1등이 모여 NH농협금융이 초일류 금융지주가 될 수 있다"며 "끊임없이 고민하고, 과감하며, 속도감 있게 실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