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 ‘조류 충돌’로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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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향하던 항공기에 조류가 충돌해 항공기가 회항했습니다.
어제(19일) 오후 5시 55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OZ8981편이 조류 충돌로 회항해 저녁 7시 4분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회항한 OZ8981편은 A330 동일 기종 항공기로 변경돼 밤 8시 3분 김포공항을 다시 출발해 밤 9시 9분 제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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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향하던 항공기에 조류가 충돌해 항공기가 회항했습니다.
어제(19일) 오후 5시 55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OZ8981편이 조류 충돌로 회항해 저녁 7시 4분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해당 항공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296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회항한 OZ8981편은 A330 동일 기종 항공기로 변경돼 밤 8시 3분 김포공항을 다시 출발해 밤 9시 9분 제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아시아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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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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