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 ‘조류 충돌’로 회항

신익환 2023. 1. 20.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향하던 항공기에 조류가 충돌해 항공기가 회항했습니다.

어제(19일) 오후 5시 55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OZ8981편이 조류 충돌로 회항해 저녁 7시 4분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회항한 OZ8981편은 A330 동일 기종 항공기로 변경돼 밤 8시 3분 김포공항을 다시 출발해 밤 9시 9분 제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향하던 항공기에 조류가 충돌해 항공기가 회항했습니다.

어제(19일) 오후 5시 55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OZ8981편이 조류 충돌로 회항해 저녁 7시 4분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해당 항공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296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회항한 OZ8981편은 A330 동일 기종 항공기로 변경돼 밤 8시 3분 김포공항을 다시 출발해 밤 9시 9분 제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아시아나항공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신익환 기자 (si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