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활기찬 에너지+반전 매력…다영 "내 심장 고장 내면 어떡해" 폭풍 주접('아이돌리그4')

정혜원 기자 2023. 1. 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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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아!가 4년 만에 '아이돌리그'를 찾는다.

20일 방송되는 스타티비(STATV) '아이돌리그4'에는 우아!가 찾아와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한다.

데뷔 후 6개 앨범을 발매하며 매번 자체 신기록을 달성 중인 우아!의 리더 나나는 다시 찾은 '아이돌리그'에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뭐라도 빨리 해보고 싶다"며 의욕 충만한 소감을 전한다.

우아!가 '아이돌리그4' 최초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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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리그4' 우아!. 제공ㅣ스타티비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우아!가 4년 만에 '아이돌리그'를 찾는다.

20일 방송되는 스타티비(STATV) '아이돌리그4'에는 우아!가 찾아와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한다.

데뷔 후 6개 앨범을 발매하며 매번 자체 신기록을 달성 중인 우아!의 리더 나나는 다시 찾은 '아이돌리그'에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뭐라도 빨리 해보고 싶다"며 의욕 충만한 소감을 전한다. 우아!의 나나, 우연, 소라, 루시, 민서는 녹화 내내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해 녹화장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는 후문이다.

이날 '아이돌리그4'의 두 MC 신동과 다영은 환장의 케미를 발산한다. 우아!가 롤러코스터 무대로 포문을 열자 다영은 "다 좋은데 딱 하나만 고쳐주시면 될 것 같다"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러더니 대뜸 다영은 자신의 심장을 부여잡으며 "하나뿐인 내 심장을 고장 내면 어떡해"라며 주접 멘트를 날린다. 거침없는 다영의 폭풍 주접에 신동은 감탄하는 동시에 우아! 멤버들을 향해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라며 상반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우아!가 '아이돌리그4' 최초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나선다. 우아!는 아이돌리그의 대표 코너인 '99초 릴레이 미션'에서 최대 시련을 마주한다. 미션에 앞서 나나를 필두로 멤버들은 깜찍한 파이팅 동작으로 성공 의지를 다지지만 도전마다 실패로 돌아간다. 이에 보다 못한 신동이 노하우 전수에 나선다. 우아!가 '99초 릴레이 미션'에 실패한 최초의 아이돌이 될지 이날 공개된다.

또한 우아!에서 청순을 담당하는 우연이 반전 매력을 뽐낸다. 원하는 간식을 걸고 퀴즈를 푸는 '동당 매점'에서 3연속 상식 퀴즈에 걸린 우연은 MC 신동과 멤버들의 힌트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정답을 맞히지 못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산다. 뿐만 아니라 우아!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눈치 댄스' 미션에서는 우연이 그룹 내 '눈치꽝'으로 뽑히는 등 차세대 예능돌의 매력을 뽐낸다.

'아이돌리그4'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스타티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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