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핵심 중원' 홍현석, 벨기에서 꾸준히 활약...윙백 변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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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석(24)이 풀타임 뛰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헨트는 20일(한국시간) 벨기에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샤를루아와 '2022/23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홍현석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풀타임 뛰었지만 슈팅 1회, 키패스 2회를 기록했다.
올해 8월 LASK 린츠(오스트리아)에서 헨트로 이적한 홍현석은 현재 리그 4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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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홍현석(24)이 풀타임 뛰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헨트는 20일(한국시간) 벨기에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샤를루아와 '2022/23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무승부를 거둔 헨트는 10승5무6패(승점 35)로 5위를 유지했다.
홍현석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풀타임 뛰었지만 슈팅 1회, 키패스 2회를 기록했다.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특유의 활동량과 여러 차례 좋은 패스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후반 중반부터 왼쪽 윙백으로 내려와 수비에 치중하기도 했다.
올해 8월 LASK 린츠(오스트리아)에서 헨트로 이적한 홍현석은 현재 리그 4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1골 2도움, 벨기에컵 2골 포함, 공식전 총 7골 4도움이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한국 축구 대표팀에서도 이강인(마요르카)과 핵심 미드필더로도 활약 중이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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