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명절 음식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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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병원장 이용만)은 설 명절을 맞아 18 ~19일 이틀에 걸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이 가정에서 자녀들과 따뜻한 명절 전을 손수 부치고 응원카드를 작성해 전달하고,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관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하는 등 명절에 외로운 이웃들에게 풍성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대전병원 직원 및 가족들은 코로나19 재확산 등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설 명절 나눔 활동에 참여, 우리의 소중한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명절음식을 드시고 따뜻한 설을 보내기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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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병원장 이용만)은 설 명절을 맞아 18 ~19일 이틀에 걸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이 가정에서 자녀들과 따뜻한 명절 전을 손수 부치고 응원카드를 작성해 전달하고,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관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하는 등 명절에 외로운 이웃들에게 풍성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대전병원 직원 및 가족들은 코로나19 재확산 등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설 명절 나눔 활동에 참여, 우리의 소중한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명절음식을 드시고 따뜻한 설을 보내기를 응원했다.
대전병원은 재확산 중인 ‘코로나19’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근로복지공단병원의 ESG경영 실천을 지속해 왔으며,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희망마스크 1만장 기부 등을 실천한 ‘多가치둥글게차지봉사활동’은 2022년 근로복지공단 사회공헌 우수사례 최우수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용만 병원장은 “대전병원 임직원들은 설 명절 나눔 활동 뿐 아니라 더욱 촘촘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돌봄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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