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궁전 같은 집에서 나홀로 패션쇼‥사람 홀리는 눈빛

이해정 2023. 1. 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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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고혹적인 자태로 근황을 전했다.

김혜수는 1월 19일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누군가의 집으로 보이는 실내에서 벽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혜수의 뒤로는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긴 복도와 넓은 실내가 펼쳐져 고급스러운 전경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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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혜수가 고혹적인 자태로 근황을 전했다.

김혜수는 1월 19일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누군가의 집으로 보이는 실내에서 벽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등에 트임 포인트가 있는 초록색 드레스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다소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 보는 이들을 홀리는 유혹적인 눈빛이 인상적인다.

특히 김혜수의 뒤로는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긴 복도와 넓은 실내가 펼쳐져 고급스러운 전경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신 같은 자태", "눈빛이 빠져들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달 4일 종영한 tvN 드라마 '슈룹'에서 사고뭉치 왕자들을 자식으로 둔 중전 화령 역을 맡아 지혜로운 어머니의 모습으로 사랑받았다.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밀수'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밀수'는 1970년대 작은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 활극을 펼친다. 2021년 10월 크랭크업한 뒤 현재 후반작업을 거의 끝마친 상태다.

(사진=김혜수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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