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임서영 2023. 1. 20. 10:45
[KBS 춘천]북부지방산림청이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을 벌입니다.
올해 방제작업은 지난해보다 3주 정도 빨리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작업엔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과 산불진화대 등 인력 500여 명과 사업비 61억 원이 투입됩니다.
방제단은 피해 고사목 33,000그루를 제거하고 650만 제곱미터(㎡)에 예방주사를 놓습니다.
또, 소나무류 취급업체 6,500여 개를 대상으로 소나무 불법 이동을 단속합니다.
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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