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최윤겸 등 6인, 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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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마이클 뮐러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과 함께 할 6명의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을 선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마이클 뮐러 위원장과 협의해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4일 뮐러 위원장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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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마이클 뮐러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과 함께 할 6명의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을 선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마이클 뮐러 위원장과 협의해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4일 뮐러 위원장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전력강화위원으로 박태하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 최윤겸 청주FC 감독, 조성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정재권 한양대 감독, 곽효범 인하대 스포츠과학과 교수, 이정효 광주FC 감독이 합류하게 됐다.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오는 25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1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 감독 선임 협상의 특수성을 감안해 향후 모든 과정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특별하게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이외에는 감독 최종 선임 전까지 관련 브리핑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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