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1020 설특집... 장민호·거미·폴킴 출격

2023. 1. 20.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노래자랑'이 김신영을 수장으로 맞은 후 첫 설을 맞아 '설 특집 1020 전국노래자랑'을 펼친다.

오는 22일 설날 방송되는 KBS1TV '전국노래자랑'은 제2007회 '설 특집 1020 전국노래자랑'으로 꾸며진다.

이에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새로운 김신영 MC 시대를 맞아 설 특집도 야심 차게 준비했다"라며 "어른 못지않은 노련미와 재기 발랄한 끼로 무장한 1020 세대의 화려한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KBS

‘전국노래자랑’이 김신영을 수장으로 맞은 후 첫 설을 맞아 ‘설 특집 1020 전국노래자랑’을 펼친다.

오는 22일 설날 방송되는 KBS1TV ‘전국노래자랑’은 제2007회 ‘설 특집 1020 전국노래자랑’으로 꾸며진다. 

‘설 특집 1020 전국노래자랑’은 그동안 부모님의 무대에서 열띤 응원을 자처했던 10대와 20대들이 이번에는 주인공이 되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오롯이 그들만의 무대인 것. 43년간 ‘전국노래자랑’이 배출한 아티스트가 많은 만큼 10대와 20대의 퀼리티 높은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심사단 또한 그 어느 때 보다 화려하다. ‘1020 전국노래자랑’을 위해 장민호, 나비, 거미, 폴킴, 앨리스 등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심사뿐만 아니라 스페셜 무대까지 선보인다. 

총 16팀의 참가자들은 트로트 부문, 록&발라드 부문, 댄스 부문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져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이중 지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특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14세 김지후의 ‘동네오빠’, 초등학교 2학년 이수연의 ‘망부석’, 고등학교 3학년 석지현 등 6인조 댄스그룹의 ‘Anti Fragile’에 이르기까지 전국 팔도에서 모인 1020세대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새로운 김신영 MC 시대를 맞아 설 특집도 야심 차게 준비했다”라며 "어른 못지않은 노련미와 재기 발랄한 끼로 무장한 1020 세대의 화려한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