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X주지훈 '두발로 티켓팅' 오늘(20일) 첫 공개…시작부터 낙오?

조은애 기자 2023. 1. 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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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로 티켓팅'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0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 1, 2화에서는 '여행보내Dream단'(여보단)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의 대리고생 첫 미션이 그려진다.

이날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대리고생 로드트립에 나선 '여보단'은 뉴질랜드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하기 위해 마트로 향한다.

이들의 첫 미션에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여보단'의 다사다난한 여행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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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두발로 티켓팅'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0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 1, 2화에서는 '여행보내Dream단'(여보단)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의 대리고생 첫 미션이 그려진다.

이날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대리고생 로드트립에 나선 '여보단'은 뉴질랜드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하기 위해 마트로 향한다. 형편에 맞춰 알뜰살뜰 장을 보는 사이, 최민호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다. 함께 이동하던 제작진이 사라진 것이다.

이에 부랴부랴 마트 밖으로 나온 이들은 '여보단'의 차량과 함께 유유히 떠나는 제작진을 확인하고 당황한다. 그리고 네 사람 앞에 첫 미션이 주어진다. 44km 떨어진 목적지까지 알아서 찾아오라는 것이다. 이에 '여보단'은 멘탈을 재정비하고 길을 나선다. 이들의 첫 미션에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여보단'의 다사다난한 여행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두발로 티켓팅'은 이날 오후 4시 티빙에서 1, 2화 동시 론칭되며 이후에는 주 1화씩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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