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신입사원 130명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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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0일 신입사원 130여명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지난 1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진행했으며, 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설맞이 반찬 키트 제작와 생필품 전달이 이뤄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이들이 나눔과 상생의 가치에 대해 먼저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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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0일 신입사원 130여명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지난 1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진행했으며, 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설맞이 반찬 키트 제작와 생필품 전달이 이뤄졌다. 한국타이어 신입사원들은 대전 소재 행복한집 무료 급식소에서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소외계층 가정 200세대에 전달하고, 생필품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한 식용유 세트도 함께 줬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이들이 나눔과 상생의 가치에 대해 먼저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국타이어 신입사원은 직무 기초 교육에 앞서 지난 2일부터 기본 소양과 경영철학을 이해하는 입문 교육을 받고 있다. 4주 간의 교육 동안 회사 인재상인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프로액티브 리더’로서의 성장 비전을 정립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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