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새해 데스커, '성장 가능성' 캠페인 '프리미엄 모션 데스크' 주목 받아
계묘년 새해를 맞아 ‘데스커(DESKER)’가 선보인 ‘데스커와 함께하는 가능성 앞으로’ 캠페인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프리미엄 모션 데스크를 선보이는 등 ‘기능성’과 ‘디자인 퀄리티 차별화’ 진화를 잇고 있는 데스커는 합리적 기능우위 가구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컬래버레이션 협업도 MZ세대를 비롯해 다양한 세대층에서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이브로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이달엔 ‘원소주’와 콜라보레이션을 열어 ‘우리가 원(WON)하는 우리만의 데스커’라는 메시지를 담는 등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시장 트렌드를 알리고 있다.
원소주는 ‘소주도 힙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주류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원소주의 오피스 직원들의 가능성이 발현될 수 있도록 데스커와 손잡고 모션데스크와 철제 책장 등으로 원소주 사무 공간을 꾸몄다.
데스커 빅테이블과 목제 책장, 목제 보드로 꾸며진 회의 공간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원소주 임직원들은 데스커 가구로 구성된 근무 환경에서 창의적 사고를 발전시키고 새로운 가능성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과 함께 공개된 영상은 원소주 임직원들이 데스커 빅테이블 앞에 모여 즐겁게 회의하고, 모션데스크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하며 창의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철제 및 목제 책장 역시 원소주 오피스 공간과 잘 어우러지며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캠페인 영상은 데스커 공식 유튜브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스커 관계자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는 물론 혁신적인 B2B 사무 가구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및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며 함께 성장하는 데스커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가구 브랜드로 시작한 데스커는 사용자를 닮은 가구, 높은 집중력과 유연한 생각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시작과 성장을 위한 가능성의 가구 브랜드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B2B 전용 온라인 플랫폼 ‘비즈 데스커스(Biz DESKERS)’를 오픈해 기업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가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합리적인 기능우위 디자인 차별화 가구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모션데스크 지난해 12월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모션데스크는 모션데스크 스마트, 모션데스크 스마트 세트, 모션데스크 플러스, 모션데스크 프리미엄 총 4종이다. 각 제품은 학생, 재택근무자, IT 종사자, 크리에이터 등 고객 특성에 맞춘 디자인과 기능을 제공한다.
데스커 대표 제품인 모션데스크는 전동 모터로 상판을 조절할 수 있는 프리미엄 기능성 데스크로 높이 조절이 가능해 바른 자세 유지와 효율적인 작업을 지원한다. 라인업 확장 개편으로 데스커는 신규 모션데스크 4종과 기존의 ‘모션데스크 컨트롤 스위치’까지 총 5종에 이르는 모션데스크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 중 엔지니어, 크리에이터, IT 종사자 등 전문직을 위한 ‘모션데스크 프리미엄’은 여러 대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최대 가로폭 180cm, 세로폭 80cm에 이르는 폭 넓은 크기와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상판엔 독일 Schattdecor사의 마감재가 더해졌고, ‘통짜’ 상판 두께는 28mm로 모니터암 설치 가능하며 폭넓은 높이 조절을 지원한다.
상판을 위아래로 조절하는 철제 기둥은 ‘3단 다리’로 설계해 180cm에 이르는 넓은 상판 전동 조작 안정성, 활용도를 높였다.
모션데스크의 핵심 셀링포인트 중 하나인 전동모터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받은 ‘리낙’ 제품을 장착했다. 이 외 데스크 하부에 조명이 부착된 조명형 선택 시, 게임 같은 취미 생활에 어울리는 조명 색상을 모바일 앱으로 설정할 수 있다.
모션데스크 부문 프리미엄 시장 대응에 대해 데스커 담당자는 “신제품 4종 출시로 전문성과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학생을 비롯 크리에이터, 엔지니어 등 전문직 종사자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맞춤화 된 모션데스크를 통해 학업 및 업무에 몰입하고 특별한 일상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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