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육군 제28사단에 위문금 전달

2023. 1. 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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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는 19일 경기도 동두천시에 있는 자매결연 군부대인 육군 제28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삼천리는 1975년 육군 제28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현재까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삼천리는 매년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지속적인 후원과 교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삼천리는 2006년 해병대 제2사단과도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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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부터 자매결연
삼천리 유재권 사장(왼쪽)이 육군 제28사단 박춘식 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삼천리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는 19일 경기도 동두천시에 있는 자매결연 군부대인 육군 제28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삼천리는 1975년 육군 제28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현재까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삼천리는 매년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지속적인 후원과 교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삼천리는 2006년 해병대 제2사단과도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삼천리는 에너지 취약 계층의 노후 가스 기기를 교체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는 ‘사랑나눔의 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나눔상생 경영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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