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알못' 감독의 EPL 살아남기…'테드 래소' 시즌3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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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애플TV+(플러스) 드라마 '테드 래소(Ted Lasso)'가 시즌3로 돌아온다.
'테드 래소'는 축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미국 미식축구 코치 테드 래소(제이슨 서디키스)가 영국 프리미어 리그 축구팀 코치로 발탁돼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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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OTT 애플TV+(플러스) 드라마 '테드 래소(Ted Lasso)'가 시즌3로 돌아온다.
'테드 래소'는 축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미국 미식축구 코치 테드 래소(제이슨 서디키스)가 영국 프리미어 리그 축구팀 코치로 발탁돼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부족함을 극복하는 래소의 모습이 전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앞서 시즌2는 지난해 제74회 에미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해 M.J. 딜레이니 감독의 감독상, 제이슨 서디커스의 남우주연상, 브렛골드스타인의 남우조연상까지 4관왕을 수상, 2년 연속 에미상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코미디 시리즈로 이름을 올렸다.
이 작품은 기존 NBC 스포츠의 캐릭터와 포맷을 기반으로 주연인 제이슨 서디키스와 빌 로렌스, 브랜든 헌트, 조 켈리가 함께 개발한 시리즈다.
상반기 공개 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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