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이러니까 좋아할 수밖에 없지...선발 출전 패배는 단 1회

반진혁 2023. 1. 20.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카세미루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 유니폼을 입은 카세미루는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하는 등 시즌 초반 존재감을 선보이지 못했다.

카세미루는 이번 시즌 맨유의 핵심 자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카세미루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다소 의아한 선택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레알을 뒤로하고 맨유를 선택한 건 다운그레이드라는 평가가 적지 않았다.

맨유 유니폼을 입은 카세미루는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하는 등 시즌 초반 존재감을 선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는 완전히 입지가 달라졌다. 카세미루는 이번 시즌 맨유의 핵심 자원이다. 오랫동안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선수처럼 든든한 존재감을 뽐내는 중이다.

특히, 맨유의 3선에 엄청난 힘을 불어넣는 중이다. 안정된 수비 능력으로 포백을 보호한 후 공격 상황에서는 빌드업의 중심 역할을 소화하는 중이다.

카세미루의 존재감은 기록에서도 나타난다. 축구 커뮤니티 ‘onefootball’은 이를 조명했는데 선발 출전하면 맨유의 승률이 높다.

카세미루가 선발 출전했던 경기에서 맨유의 패배는 아스톤 빌라 경기 단 1회에 불과하다.

사진=onefootball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