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의사 발표 하루 뒤 소감 밝히는 아던 뉴질랜드 총리

이소정 2023. 1. 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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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피어 EPA=연합뉴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20일(현지시간) 네이피어의 호크스 베이 공항에서 기자들에게 전날 전격적인 사임 발표에 따른 소감을 밝히고 있다. 아던 총리는 "여전히 다양한 감정이 상존한다. 착잡하지만 한편으로는 홀가분하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역사상 최연소 총리이자 세번째 여성 총리인 아던 총리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사임 의사를 밝혔다. 2023.01.20

ddy040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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