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다시 시작하면 수수료 깎아드려요

이주미 2023. 1. 20.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신증권이 주식 투자를 다시 시작한 고객에게 거래 수수료를 할인해준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휴면 고객이 주식 투자에 복귀한 경우 3년 동안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깎아주는 '2023 웰컴홈'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대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대신 CYBOS, 대신 크레온 앱으로 국내 주식을 다시 거래하면 3년 동안 거래 수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이 '2023 웰컴홈 이벤트'를 시작한다. /사진=대신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이 주식 투자를 다시 시작한 고객에게 거래 수수료를 할인해준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휴면 고객이 주식 투자에 복귀한 경우 3년 동안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깎아주는 '2023 웰컴홈'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신청 직전 달부터 6개월 넘게 대신증권에서 국내 주식을 거래하지 않은 고객이 대상이다. 대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대신 CYBOS, 대신 크레온 앱으로 국내 주식을 다시 거래하면 3년 동안 거래 수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된 수수료는 국내 주식의 경우 거래대금의 0.0036396%,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은 거래대금의 0.0042087%다.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주식시장에 복귀하려는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