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김민선, 여자 500m·혼성계주 우승‥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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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 선수가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김민선은 미국 래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8초5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어 안현준과 출전한 혼성계주에서도 3분10초84로 우승했습니다.
여자 1,000m를 포함해 3관왕에 오른 김민선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일본에 이어 종합순위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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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 선수가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김민선은 미국 래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8초5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어 안현준과 출전한 혼성계주에서도 3분10초84로 우승했습니다.
여자 1,000m를 포함해 3관왕에 오른 김민선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일본에 이어 종합순위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47511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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