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 "설 귀성 인사 취소…구룡마을 화재 현장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늘(20일) 예정돼 있던 서울역 귀성 인사 대신 불이 난 강남 구룡마을 현장에 가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원회 의장은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구룡마을 60여 채가 불에 탔다"며 귀성 인사 일정을 취소하고 이재민들을 만나러 간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6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4구역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늘(20일) 예정돼 있던 서울역 귀성 인사 대신 불이 난 강남 구룡마을 현장에 가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원회 의장은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구룡마을 60여 채가 불에 탔다"며 귀성 인사 일정을 취소하고 이재민들을 만나러 간다고 밝혔습니다.
성 의장은 "이재민이 3곳에 분산돼 추위를 피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현장을 찾아 위로를 건네기로 상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새벽 6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4구역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지금까지 주민 500여 명을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마흔 만학도' 구혜선, 성균관대 에타에 직접 남긴 글…눈부신 4점대 학점
- 고양이 16마리 '잔혹한 학대'…감형받고 풀려났다
- “저 직업병 있는데…” 이재용 농담에 재조명된 과거 발언
- 장애 딸 살해, “난 나쁜 엄마” 오열한 60대…판결 나왔다
- BTS 해체설 때 심정 고백한 슈가…이 말 들은 태양 반응
- "어쩐지 1등 안 나오더라"…동행복권의 전 국민 사기였나
- “대장동에 불리하자 X표”…검찰, 이재명 대표 '배임' 겨냥
- '사이코패스' 이기영, 전 연인 살해 전후 검색어에 소름
- 336억 못 받자 “왜 무리했나”…쇼핑몰 대책에도 싸늘
- 꾸물거린 수사에…법인 세워 '전세사기' 판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