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샛별부 진욱, 팀미션 '진(眞)' 등극… 21.3% 자체 최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시청률 21.3%(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거침없는 질주를 계속했다.
19일 방송된 TV 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본선 1차전 팀 미션의 황홀한 무대들에 이어, 말이 필요 없는 '아름답고 잔혹한 미션' 대망의 1대1 데스매치의 막이 올랐다.
본선 1차전 진(眞)의 주인공은 샛별부 진욱에게 돌아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시청률 21.3%(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거침없는 질주를 계속했다.
19일 방송된 TV 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본선 1차전 팀 미션의 황홀한 무대들에 이어, 말이 필요 없는 '아름답고 잔혹한 미션' 대망의 1대1 데스매치의 막이 올랐다.
앙증 포즈와 엄마 미소 유발하는 퍼포먼스에 쩌렁쩌렁 반전 가창력을 겸비한 평균 연령 11.5세, 돌풍의 핵심 반장부(황민호, 조승원, 김민건, 서건후)는 국악 트롯 장르, 남진의 '이력서'로 13개의 하트를 받았다. '트롯계 마이클 잭슨'이라는 극찬을 받은 황민호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국악 트롯 장르, 정일송의 '사랑사랑'을 선택한 '국악 꽃도령' 샛별부(진욱, 영광, 황민우, 오찬성, 임찬)는 꽹과리, 태평소 등 국악 요소들이 총출동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5명의 완벽한 합이 더해져 올하트가 터졌다.
영화 '킹스맨'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킨 현역부 A2조(이도진, 최우진, 박서진, 강대웅)는 세미 트롯 장르, 영탁의 '신사답게'로 12 하트를 획득했다. 인이어가 빠지는 돌발 상황에서도 현역의 노련함을 과시한 강대웅만이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댄스 트롯 장르 설하윤의 '신고할 거야'로 아이돌 뺨치는 화려한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인 현역부 B조(한이재, 천재원, 하동근, 이대원, 추혁진, 일민)는 12하트를 기록하며 추혁진, 이대원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팀 미션의 모든 순서가 종료된 후 현역부 B조 하동근, 타장르부 길병민, 현역부 A2조 박서진이 추가 합격하며 탈락의 위기에서 극적으로 부활에 성공했다. 본선 1차전 진(眞)의 주인공은 샛별부 진욱에게 돌아갔다.
둘 중 한 명은 반드시 탈락해야 하는 1대1 데스매치의 첫 대결은 흥, 끼, 리액션의 아이콘 하동근과 짙은 중년의 매력을 200퍼센트 발산하고 있는'젠틀 섹시'김용필과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윤복희의 '왜 돌아보오'로 애절함과 뛰어난 트롯 스킬을 선보인 하동근에 이어, 김용필은 꿈을 쫓는 자신을 묵묵히 참아주는 아내에게 바치는 눈물의 무대, 김정수의 '당신'으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감동을 선사했다.
현역의 기술과 중년의 연륜이 맞붙은 불꽃 튀는 대결에서 김용필은 15:0 몰표를 얻으며 승리, 전국 아내들의 마음을 울렸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