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학교 입학 아동 중 29명 소재 파악 안돼…경찰 수사 의뢰

박아론 기자 2023. 1. 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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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 중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29명에 대해 경찰수사를 의뢰했다고 20일 밝혔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3년 공립초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이날 오전까지 아동 2만4641명 중 2만4470명의 소재가 확인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기관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다 했음에도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아동에 대해서 수사 의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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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전경(인천시교육청 제공)/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 중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29명에 대해 경찰수사를 의뢰했다고 20일 밝혔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3년 공립초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이날 오전까지 아동 2만4641명 중 2만4470명의 소재가 확인됐다.

나머지 171명 중 소재가 전혀 확인되지 않는 아동은 29명이다. 29명은 초등학교 입학을 유예했거나, 초등학교 취학 연령인 올해 입학 대상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기관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다 했음에도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아동에 대해서 수사 의뢰했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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