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익 ‘미끼’ 출연 확정...장근석과 콤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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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승익이 '미끼'에 출연한다.
소속사 ASK엔터테인먼트는 20일 "백승익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연출 김홍선, 극본 김진욱)에 강력계 박형사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백승익은 '미끼'에서 희대의 사기꾼 노상천(허성태)을 잡기 위해 형사팀장 구도한(장근석)과 고군분투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박형사 역으로 출연, 장근석과 콤비로 활약을 펼친다.
2009년 영화 '남매의 집'으로 데뷔한 백승익은 지난해 영화 '범죄도시2'에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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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ASK엔터테인먼트는 20일 “백승익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연출 김홍선, 극본 김진욱)에 강력계 박형사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백승익은 ‘미끼’에서 희대의 사기꾼 노상천(허성태)을 잡기 위해 형사팀장 구도한(장근석)과 고군분투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박형사 역으로 출연, 장근석과 콤비로 활약을 펼친다.
2009년 영화 ‘남매의 집’으로 데뷔한 백승익은 지난해 영화 ‘범죄도시2’에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KBS 드라마 ‘미남당’에서는 코믹한 연기로 호평받았다.
‘미끼’는 5조 원대 사기를 치고 도피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희대의 범죄자가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다. 27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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