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설 연휴 기간 전시장 연다…주요 매장 정상 운영

바디프랜드 전시장.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설 연휴 기간 전시장 지속 운영 방침을 정했다.

20일 바디프랜드는 21일부터 24일까지인 오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설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전국 128개 전시장을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고객 수요 대응 차원으로 설 당일인 22일에도 서울 도곡·서초점, 경기도 수원영통점, 인천 송도 등 전국 주요 47개 전시장의 정상 운영을 정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설 연휴 기간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갈비, 떡국 등 특별 선물세트를 가지고 각 지역의 전시장을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바디프랜드는 설을 일주일 앞둔 지난주부터 명절 차례상 음식, 플라워 용돈 박스 등 명절 선물을 제작해 사내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예약 판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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