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솔로 작업 담긴 다큐멘터리 '제이홉 인 더 박스' 2월 공개

2월 17일 오후 5시, 디즈니+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

사진=디즈니+ 제공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솔로 앨범 활동기가 담긴 다큐멘터리를 공개한다.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는 2월 17일 '제이홉 인 더 박스'(j-hope IN THE BOX)의 전 세계 동시 공개를 확정 짓고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이홉 인 더 박스'는 200여 일간 아티스트 제이홉의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 앨범 제작 및 활동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디즈니+가 공개한 티저포스터는 파란색 체커보드 배경 속 높은 곳으로 날아오르는 제이홉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담겨 있다. 

'제이홉 인 더 박스'는 지난해 7월 발매된 제이홉의 첫 번째 공식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의 앨범 수록곡 작업부터 앨범 발매 전날 뮤지션과 디렉터 등 음악을 하며 알게 된 동료들과 함께한 '리스닝 파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의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 공연 등 제작 과정 및 다양한 활동들까지 솔로 아티스트 제이홉의 200여 일간의 발자취가 담겼다.

한편 '제이홉 인 더 박스'는 오는 2월 17일 오후 5시 디즈니+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