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신성·박민수, 음원시장서도 통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1. 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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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신성-박민수가 음원차트에 입성, 음원 시장에서도 통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첫 방송부터 MBN 첫 방송 시청률 자체 최고를 깨버린 뒤 2회 만에 최고 16.3%를 기록했다.

'불타는 트롯맨' 모든 라운드에서 '무패 행진'을 일으키고 있는 황영웅은 첫 무대였던 '미운 사랑'과 '1대 1 라이벌전'에서 불렀던 '빈 지게'를 음원 공개와 동시에 '성인가요' 부분 TOP 100에 올려놓은 뒤 차트 밖을 떠나지 않는 장기집권을 이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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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 사진 ㅣMBN
황영웅-신성-박민수가 음원차트에 입성, 음원 시장에서도 통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첫 방송부터 MBN 첫 방송 시청률 자체 최고를 깨버린 뒤 2회 만에 최고 16.3%를 기록했다.

‘불타는 트롯맨’은 ‘1:1 라이벌전’을 통해 계급장 뗀 ‘트롯 진검승부‘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버라이어티한 무대를 쏟아내며 시청자 호평을 이끌었다.

특히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승부의 짜릿함과 화제의 인물이 급락하는 반전으로 서바이벌의 매력을 제대로 선사했다.

특히 황영웅 신성 박민수가 음원차트에 진입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 사람의 무대가 담긴 영상은 총 조회수 266만 5939회를 돌파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모든 라운드에서 ‘무패 행진’을 일으키고 있는 황영웅은 첫 무대였던 ‘미운 사랑’과 ‘1대 1 라이벌전’에서 불렀던 ‘빈 지게’를 음원 공개와 동시에 ‘성인가요’ 부분 TOP 100에 올려놓은 뒤 차트 밖을 떠나지 않는 장기집권을 이뤄내고 있다.

황영웅의 경우 ‘불타는 트롯맨’에 첫 출사표를 날린 ‘미운 사랑’으로 원곡자인 진미령으로부터 극찬을 받은데 이어 유튜브에서 90만회 이상을 기록 중이다.

현역 트롯가수 신성은 ‘1대 1 라이벌전’에서 승리를 거머쥐게 만든 나훈아의 ‘해변의 여인’ 음원을 단숨에 TOP 100에 올려놓으며 저력을 드러냈다.

박민수는 ‘1대 1 라이벌전’에서 600점이 넘는 최고점을 획득해 단숨에 우승후보에 새롭게 등극한 데 이어 ‘명자!’ 음원을 TOP 100에 입성시키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명자!’와 얽힌 할머니와의 에피소드로 ‘국민 손자’로 거듭난 박민수가 독보적인 목소리의 매력을 음원에서도 터트리면서 새로운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욱 큰 호응을 보내주셨던 시청자분들이 경연에서 다뤘던 음원에도 큰 반응을 보여주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방송을 통해 눈호강을 선물했던 트롯맨들의 음원은 광폭의 귀호강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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