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1·2년 사이 피해 금액만 1억 넘어"(진격의 언니들)

서지현 기자 2023. 1. 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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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릭비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김상혁이 충격적인 사기 피해 근황을 전한다.

24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아이돌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김상혁이 출연한다.

이날 김상혁은 "귀가 얇아서 사기당한 금액이 1, 2년 사이에만 1억원이 넘는다"고 고백한다.

또한 김상혁은 "열심히 살아왔는데 저는 그냥 모질지 못한 사람이었나"라고 자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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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언니들 김상혁 / 사진=채널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김상혁이 충격적인 사기 피해 근황을 전한다.

24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아이돌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김상혁이 출연한다.

이날 김상혁은 "귀가 얇아서 사기당한 금액이 1, 2년 사이에만 1억원이 넘는다"고 고백한다.

또한 김상혁은 "열심히 살아왔는데… 저는 그냥 모질지 못한 사람이었나"라고 자책한다.

이를 본 박미선은 "그냥 밝고 재밌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며 안타까워한다.

이에 과연 김상혁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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