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가 지핀 불씨...타오르는 '현대가 더비' [축덕쑥덕]

이정찬 기자 2023. 1. 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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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현대가 라이벌' 전북으로 이적한 아마노 선수가 K리그의 겨울을 화끈하게 달구고 있습니다.

"만나본 일본 선수 중 최악"이라는 홍명보 감독의 날이 바짝 선 발언에, 아마노는 "충격, 유감"이라며 울산과 '헤어질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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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199 : '아마노'가 지핀 불씨...타오르는 '현대가 더비'

울산에서 '현대가 라이벌' 전북으로 이적한 아마노 선수가 K리그의 겨울을 화끈하게 달구고 있습니다. 

"만나본 일본 선수 중 최악"이라는 홍명보 감독의 날이 바짝 선 발언에, 아마노는 "충격, 유감"이라며 울산과 '헤어질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반박에 재반박이 이어지며 울산과 전북, 두 팀이 제대로 불꽃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번 방송에, 2006년을 끝으로 사라진 슈퍼컵 (K리그 우승팀과 FA컵 우승팀이 격돌하는 대회) 관련 질문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벌써부터 울산과 전북이 격돌할 2023 K리그1 개막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와 함께 홍명보 감독 발언의 배경을 짚어봤습니다. 
 
또 '월드컵 스타' 조규성 선수의 유럽행 여부, 베트남과 5년 동행을 마무리한 박항서 감독의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축덕쑥덕 애청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희는 계묘년에 200번째 방송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16:28 청취자 질문: ① 슈퍼컵이 사라진 이유
00:19:24 이슈 포커스: ① '아마노 이적'으로 예열...개막전부터 뜨거울 현대가 더비
00:35:12 이슈 포커스: ② 남느냐 떠나느냐...조규성에 남은 선택의 시간 2주
00:42:06 이슈 포커스: ③ '동남아 축구사 바꾸고 떠나다'...박항서 감독이 남긴 유산

(글·편집 : 임수민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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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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