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세계경제포럼서 신 모빌리티 정책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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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 참석해 세계 오피니언 리더들과 신 모빌리티와 도시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국토부는 자동차제작사·ICT·전자·배터리 등 기업을 비롯한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대표 등 총 30여명 등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 원 장관은 기조발언을 통해 소프트웨어와 데이터가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신 모빌리티시대를 위한 정책을 제언했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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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주도 정책 제언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 참석해 세계 오피니언 리더들과 신 모빌리티와 도시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국토부는 자동차제작사·ICT·전자·배터리 등 기업을 비롯한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대표 등 총 30여명 등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 원 장관은 기조발언을 통해 소프트웨어와 데이터가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신 모빌리티시대를 위한 정책을 제언했고 20일 밝혔다.
특히 원 장관은 모빌리티 데이터 형식·통신방식 등에 대한 데이터의 국제적 호환을 모색하고 데이터의 안전한 생성·유통·활용을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한국의 '인증관리체계' 구축을 방안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또한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하고 민간 데이터도 공유·연계 가능한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데이터 공유 플랫폼 구축에 대한 정부의 역할을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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