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브랜뉴뮤직과 재계약→ 비등기 이사 선임

김진석 기자 2023. 1. 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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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래퍼 한해(정한해)가 재계약과 동시에 임원이 됐다.

한해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0일 '한해가 19일 두 번째 재계약을 함과 동시에 브랜뉴뮤직의 비등기 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해는 브랜뉴뮤직이 설립된 2011년, 3인조 팬텀의 메인 래퍼로 데뷔한 이후 2015년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브랜뉴뮤직이 흑인 음악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큰 역할을 담당한 브랜뉴뮤직의 대표 아티스트다'며 '또한 최근에는 각종 방송·유튜브·OTT 등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브랜뉴뮤직은 오랜 기간 쌓아온 한해와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이번 재계약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한해는 이번 재계약과 동시에 브랜뉴뮤직의 비등기 이사로 선임됐다. 앞으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외에도 회사의 임원으로서 소속 아티스트들의 멘탈 관리 및 아티스트와 회사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맡아 멋진 커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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