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선유도 사계절 관광지로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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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고군산군도 선유도를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사계절 관광지로 새롭게 단장한다.
군산 선유도는 고군산군도 관광의 중심으로 지난 2017년 고군산군도 연결도로가 개통된 뒤 접근성이 편리해지면서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고군산군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새롭게 단장하는 선유도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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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고군산군도 선유도를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사계절 관광지로 새롭게 단장한다.
군산시는 이를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30억 원을 투입해 선유도 관광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이 사업을 통해 해수욕장 배후 부지에 광장과 포켓공원을 조성하고 백사장 호안과 안전시설을 보호하며 미관을 개선하기로 했다.
군산 선유도는 고군산군도 관광의 중심으로 지난 2017년 고군산군도 연결도로가 개통된 뒤 접근성이 편리해지면서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고군산군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새롭게 단장하는 선유도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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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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