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국도에 도로 표지판 쓰러져...인명 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0일) 오전 9시 반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을 지나는 34번 국도에 도로 표지판이 쓰러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넘어진 표지판이 당진 방향 2차선 도로를 막아서면서 한때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표지판은 강풍에 의해 넘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당 국도를 관리하는 예산국토관리사무소는 경찰이 인근 사거리에서 차들을 우회시키고 있고,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오전 9시 반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을 지나는 34번 국도에 도로 표지판이 쓰러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넘어진 표지판이 당진 방향 2차선 도로를 막아서면서 한때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표지판은 강풍에 의해 넘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당 국도를 관리하는 예산국토관리사무소는 경찰이 인근 사거리에서 차들을 우회시키고 있고,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라이더] 38년 뇌병변 딸 살해 母 집행유예..."나는 나쁜 엄마" 오열
- '전망 좋은 방' 줄리언 샌즈, 등산 중 실종...1주째 행방불명
- [자막뉴스] 기록 갈아치울 역대급 '강추위'...설 연휴 어쩌나
- 이라크 축구 경기장 압사사고..."1명 사망·60여 명 부상"
- 역주행도 모자라 차선 변경까지? [제보영상]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