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아빠' 전배수, 변호사로 돌아온다…'신성한, 이혼' 합류[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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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배수가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 출연한다.
20일 눈컴퍼니는 "전배수가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훈)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신성한, 이혼'은 현기증 나도록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후끈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쾌한 휴먼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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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전배수가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 출연한다.
20일 눈컴퍼니는 "전배수가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훈)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신성한, 이혼'은 현기증 나도록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후끈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쾌한 휴먼 드라마다.
조승우(신성한), 한혜진(이서진), 김성균(장형근), 정문성(조정식) 등 단단한 배우진을 구축한 가운데, 전배수까지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극 중 전배수는 대형 로펌 금화의 파트너 변호사 박유석으로 분한다. 명석한 두뇌를 가졌으나 독단적이고 이기적인 성격으로, 늘 관계 속에서 잡음이 끊이질 않는 인물. 전배수는 신성한을 호시탐탐 주시하는 박유석을 노련한 연기로 풀어내며 극의 긴장감을 조율할 전망이다. 조승우와 한 프레임 안에서 빚어낼 치열한 연기 호흡 역시 관전 포인트다.
'신성한, 이혼'은 3월 4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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