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6인 패기甲 단체미팅 “XX 가장 많이 해봤을 것 같은 사람은?”(명동사랑방)

박아름 2023. 1. 20.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동사랑방'이 베일을 벗었다.

채널 ENA 측은 1월 20일 신규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1박2일간 펼쳐지는 초대형 단체 미팅의 정체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명동사랑방'은 실제 친구 사이인 대학생들이 4명씩 한 팀을 이뤄 출연, 총 4팀이 1박2일간 단체 미팅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명동사랑방'이 베일을 벗었다.

채널 ENA 측은 1월 20일 신규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1박2일간 펼쳐지는 초대형 단체 미팅의 정체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명동사랑방'은 실제 친구 사이인 대학생들이 4명씩 한 팀을 이뤄 출연, 총 4팀이 1박2일간 단체 미팅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필터링 없는 입담과 커플 매칭을 향한 미묘한 기싸움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예고편에는 한 출연자가 "XX를 가장 많이 해봤을 것 같은 사람은?"이라는 깜짝 놀랄 질문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갓 스무 살을 넘긴 20대 초반 출연진들의 패기 넘치는 예능감이 솔직한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보기만 해도 살벌한 커플 베개 싸움 장면과 함께 "진짜 리얼이야 지금"이라는 출연진의 멘트가 만만치 않았던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뒤이어 등장하는 "16인 16색 갓기들의 역대급 단체 미팅"이라는 자막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줄 '명동사랑방' 만의 스케일을 기대하게 한다.

이와 함께 녹화 현장을 찐으로 즐기고 있는 4MC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의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칭 타칭 연애 고수4MC는 출연진에게 직접 연애 코칭을 해줄 예정이다.

1월 27일 첫 방송. (사진=ENA ‘명동사랑방’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