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브랜뉴뮤직과 재계약 및 비등기 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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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 씨가 소속사인 브랜뉴 뮤직과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20일 오전 브랜뉴뮤직 측은 "소속 아티스트 한해가 어제(19일) 부로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브랜뉴뮤직의 비등기 이사로 선임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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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 씨가 소속사인 브랜뉴 뮤직과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20일 오전 브랜뉴뮤직 측은 "소속 아티스트 한해가 어제(19일) 부로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브랜뉴뮤직의 비등기 이사로 선임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해는 브랜뉴뮤직이 설립된 지난 2011년, 3인조 그룹 팬텀의 메인 래퍼로 데뷔한 이후 2015년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브랜뉴뮤직이 흑인 음악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큰 역할을 담당한 브랜뉴뮤직의 대표 아티스트"라며 "브랜뉴뮤직은 오랜 기간 쌓아온 한해와의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이번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이번 재계약 체결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후 브랜뉴뮤직은 "한해는 이번 재계약과 동시에 브랜뉴뮤직의 비등기 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앞으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외에도 회사의 임원으로서 소속 아티스트들의 멘탈 관리 및 아티스트와 회사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맡아 멋진 커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OSE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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