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더 글로리' 촬영 때 관리 따로 안 해…살 붙은 상태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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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더글로리'에서 열연한 배우 차주영 씨가 촬영 당시 몸매 관리를 따로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차주영 씨는 지난해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창 시절 문동은(송혜교 분)을 괴롭혔던 가해 그룹의 일원이자 '강약약강'의 표본인 최혜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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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더글로리'에서 열연한 배우 차주영 씨가 촬영 당시 몸매 관리를 따로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원래는 흰색 원피스가 아니였어요...최초 공개! 배우 차주영이 밝히는 더 글로리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차주영 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차주영 씨는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역을 맡았다. 제가 맡은 역할의 직업은 스튜어디스"라고 소개한 뒤 "가해자 5명 중에 서열 네 번째 정도 된다. 잘 사는 친구들을 따라서 어울리고 싶으나, 환경이 못 따라줘서 열심히 쫓아가려는 인물이다. 세탁소 집 딸로 나온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캐릭터 표현을 위해 스타일링에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황마다 다른 의상,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을 신경썼다"며 "승무원으로 나올 때는 단정한 모습을, 그 외의 모습은 정반대의 가벼운 사람처럼 보이고 싶었다. 깃털처럼 흩날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촬영 당시 몸매 관리 비법도 밝혔다. 차주영 씨는 "혜정이 때는 제가 살이 조금 붙은 상태로 나왔다. 캐릭터 자체도 가슴수술한 글래머라는 게 정확했어서, 그 상태로 나가면 안 될 것 같았는데 다행히 그 모습도 좋아해 주신 것 같다. '더 글로리' 하는 동안은 관리를 따로 하지 않고 유지하려 했다"고 밝혔다.
한편 차주영 씨는 지난해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창 시절 문동은(송혜교 분)을 괴롭혔던 가해 그룹의 일원이자 '강약약강'의 표본인 최혜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더 글로리' 파트 2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된다.
[사진출처 = 얼루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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