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1개 시·군 전역 발령했던 미세먼지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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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31개 시군 전역에 내려진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도는 이날 오전 5시에 중부권, 한 시간 뒤인 6시에 도내 전역으로 미세먼지주의보를 확대 발령한 바 있다.
현재 도내 각 지역의 시간당 미세먼지 평균농도는 40~90㎍(마이크로 그램)/㎥ 이하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150㎍/㎥ 이상 2시간 넘게 지속될 때 발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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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도는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31개 시군 전역에 내려진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도는 이날 오전 5시에 중부권, 한 시간 뒤인 6시에 도내 전역으로 미세먼지주의보를 확대 발령한 바 있다. 하지만 약 4시간 만에 모두 해제됐다.
현재 도내 각 지역의 시간당 미세먼지 평균농도는 40~90㎍(마이크로 그램)/㎥ 이하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150㎍/㎥ 이상 2시간 넘게 지속될 때 발령한다.
동부권은 남양주·구리·하남·성남·광주·양평·가평, 남부권은 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 북부권은 고양·파주·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포천, 중부권은 수원·화성·오산·안산·안양·군포·과천·시흥·의왕·광명·부천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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